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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s 세바시 (이지은님) 자존감이 흔들릴 때 이것을 찾아야 행복해진다

연신유찐3 2025. 2. 9. 16:55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mmRp7l2rDk

 

홈페이지에 보이는 메일 주소로 프로필을 그냥 우선 막 다 돌렸어요.
그리고 압박면접 3시간 후 저는 정규직이 됩니다.

인생은 죽을 때까지 배운다고 하잖아요. 곧 죽는다면 하루를 어떻게 살지 생각했어요.



내용 요약

 

1. 엄마가 된 후, 나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

  • 출산 후 "우태 엄마"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감.
  • 사회적으로 엄마는 '희생'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함.
  • 아이를 사랑하지만, 모든 것이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며 내 삶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음.

2. 경력 단절과 경제적 자립의 필요성

  • 출산 후 코로나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며 경력 단절을 경험.
  • 일할 기회가 줄어들고, 아이 때문에 포기하는 선택이 많아짐.
  • "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도 경제적 힘이 필요하다"는 것을 깨닫고 다시 일을 결심.

3. 틱톡을 통한 새로운 도전

  • 방송을 다시 하고 싶어 절실한 마음으로 틱톡을 시작.
  • 첫 영상이 성공하며 틱톡의 가능성을 느낌.
  • 5개국어를 활용한 콘텐츠, 패션 콘텐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연구하며 성장.
  • "관계자님 보고 계신다면 연락 기다릴게요" 멘트를 통해 실제 광고 협업 기회를 얻음.

4. 철저한 준비와 목표 설정

  • 틱톡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미리 포트폴리오, 프로필 촬영, 출판 계약 등을 준비.
  • "나는 무조건 성공할 것"이라는 가정하에 계획적으로 움직임.
  • 세종사이버대 교수로 활동하며, 강의와 출판을 통해 영향력 확장.

5. 엄마이자 한 사람으로서의 정체성 회복

  • ‘땡땡 맘’이 아닌, 원래 활동명 ‘주니’로 활동하며 나만의 색깔을 지키려고 노력.
  • 자신이 행복하고 성장해야 아이에게도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확신.
  • "이름을 잃지 않고, 주도적인 삶을 살자"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중에게도 자신의 삶을 찾기를 독려.

결론

"엄마라는 이름에 갇히지 않고, 내 이름을 걸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"이 중요함.
모든 엄마들이 자신의 이름을 잃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람.

 

마치며...

사실 엄청난 노력파라는게 느껴졌다. 계속 노력은 하는데, 되는 때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 얼마나 좌절의 순간들도 많았을까? 그걸 감추기 위해서 또 다른 노력을 계속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. 그리고 이렇게 감사하고 좋은 날들도 나눌 수 있는 것이겠지. 멋지시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 

 

Message Summary (English)

 

1. Losing Myself After Becoming a Mother

  • After giving birth, people started calling me “Woote’s Mom” instead of my name.
  • Society still expects mothers to sacrifice themselves for their children.
  • While I loved my child, I felt like my own life was disappearing, revolving entirely around my baby.

2. Career Disruption and the Need for Financial Independence

  • After childbirth, the COVID-19 pandemic canceled all offline events, leading to a sudden career break.
  • I had to make choices based on my child, often sacrificing my own career opportunities.
  • I realized that to be a good mother, I also needed financial independence.

3. A New Challenge Through TikTok

  • My passion for broadcasting led me to start TikTok with a desperate mindset.
  • My first video went viral, making me recognize TikTok’s potential.
  • I focused on creating unique content, including multilingual videos and fashion-related content.
  • By using the phrase, “If any industry professionals are watching, please contact me,” I successfully secured brand collaborations.

4. Strategic Preparation and Goal Setting

  • I predicted TikTok’s growth in Korea and proactively built my portfolio, took profile photos, and even signed a publishing contract in advance.
  • Instead of preparing for failure, I prepared for success, believing that I would eventually make it.
  • This mindset led me to opportunities, including becoming a professor at Sejong Cyber University, where I teach short-form content creation.

5. Rediscovering My Identity as a Mother and an Individual

  • I didn’t want to be known just as “Woote’s Mom,” but as Juni, my professional name.
  • I firmly believe that only when I am happy and growing, can I truly give my best to my child.
  • I encourage others to never lose their own identity and to lead a life that makes them truly happy.

Conclusion

"Being a mother shouldn’t mean losing your name. Live your life with your own identity, pursue your happiness, and stay true to yourself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