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GmUgwL25j0o 괜히 죽고 싶은 마음 없어요.모든 마음은 옳아요. 온 체중을 실어서 공감하고 말해줍시다.내용이 너무 좋아서... 정리할 수 없고 전체를 다 받아 적는 식으로 써야 할 것 같다. 쓰다가 멈춰지면... 꼭 전체 다시 듣기를 하자! 여러분들 반갑고요. 저는 정신과 의사 정혜신이에요. 요즘에 주변을 보면 이렇게 찌르고 찔리는 사람들이 도처에 많은 것 같아요. 온라인, 즉 SNS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고 오프라인에서도 우리의 일상에서도 많이 그렇고요. 멀리 있는 친하지 않은 사람들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 같이 아주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도 찌르고 찔리는 관계가 많죠.그렇게 보면 우리가 맺는 관계라는 게 때론 지뢰밭 같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