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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잘법 cbs (김기석 목사님) 무신론자들에게 #연대신학생이 사랑하는 콘텐츠 모음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Nxvjlbqpe0   가히 첨언 하고픈 내용이 없고, 그냥 다시 보고 싶을 뿐이다.이 콘텐츠를 보고 떠올랐던 말씀들과 다른 단상들을 기록해두고 싶다. 시편 42편하나님을 사모함1   하나님,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,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.2   내 영혼이 하나님,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,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?3   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"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?" 하고 비웃으니,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.4   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지금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2.01

세바시 인생질문 (이근후님) 90년 살고 알게 된 불행과 행복을 가르는 삶의 비밀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aIE_jI6koo세바시 (내 나이가 되면) 아침에 눈이 떠진다는 것이 기적이다.  넘어짐 속에서 찾은 삶의 의미 나는 일생 동안 수없이 넘어졌다. 내 몸에는 멍이 가득하고, 불안이 많았으며, 그 불안이 나를 힘들게 했다.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는, 나는 어리석게도 10년 동안 그 고통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살았다는 것이다. 그 결과 내 생활은 엉망이 되었다. 하지만 나는 그 시간을 어떻게든 헤쳐 나갔다.나이 듦의 의미세월이 흐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는다. 하지만 단순히 시간의 흐름만으로 나이를 정의할 수는 없다. 우리는 신체적인 나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나이도 존재한다. 나이를 든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. 첫째, 지나온 경험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2.01

세바시 (장혁 배우님) 당연한 불안과 싸우기보다,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t2wjYhGcFU  저는 (생각보다) 꽤 지적입니다.  매일 불안합니다. 매일 겁나고, 매일 두렵습니다. '이 일이 나에게 맞는 걸까? 나는 맞지 않는데 계속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?'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. 어쨌든 제 이미지는 굉장히 상남자적인 느낌이죠.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. 하지만 여러분이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. 저는 꽤 지적입니다. 아, 웃으시네요. 웃으면 안 되는데, 왜 웃으시죠?안녕하세요, 장혁입니다. 사실 저는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습니다. 여기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. 배우로서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도전을 해야 한다는 것, 그리고 항상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계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2.01